미스터트롯3: 김용빈, 천록담, 손빈아의 빛나는 여정 (2025년 3월 23일 기준)

 

안녕하세요, 트롯 팬 여러분! 오늘은 TV조선 ‘미스터트롯3’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은

김용빈, 천록담(이정), 손빈아의 이야기를 전해드릴게요. 2025년 3월 23일 기준으로,이

세 명은 결승전 이후에도 여전히 화제의 중심에 있어요. 어떤 활약을 펼쳤는지,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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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3 결승전: 진·선·미의 주인공들

 

‘미스터트롯3’는 2024년 12월 19일 첫 방송을 시작해 2025년 3월 13일 생방송 결승전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했어요. 결승전 시청률은 19.1%(닐슨코리아 기준)로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고,

순간 최고 19.6%까지 치솟으며 전국을 트롯 열풍으로 물들였죠.

 

• 진(眞): 김용빈
• 선(善): 손빈아
• 미(美): 천록담(이정)

TOP7(김용빈, 손빈아, 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은 ‘인생곡 미션’으로 마지막 무대를 꾸몄고, 마스터 점수(1500점), 대국민 응원 투표(300점), 실시간 문자 투표(1200점) 합산으로 순위가 결정됐어요. 총 206만 1890표 중 유효표 164만 1378표가 집계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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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용빈: ‘진’의 영광, 트롯 황태자 탄생

 

• 프로필:
  • 나이: 1988년생 (37세)
  • 경력: 22년 차 현역 가수, 정통 트롯 전문가
  • 대표곡: ‘타향살이’, 결승곡 ‘감사’(나훈아)
• 결승 성적:
  • 실시간 투표: 44만 3256표 (27.01%)
  • 대국민 응원 투표: 1위 (300점 만점)
  • 총점: 1위
• 활약:
  • 준결승까지 대국민 응원 투표 7주 연속 1위를 독주하며 ‘국민 픽’으로 불렸어요.
  • 결승에서 ‘감사’를 부르며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눈물을 흘렸고, 일본 심사위원 타카하시 요코가 “가사 의미가 마음 깊이 전달됐다”며 기립박수를 보냈죠(조선일보, 3월 13일).
• 소감:
  • “20년 넘게 노래했지만 1등은 처음이다. 할머니가 보셨다면 행복해하셨을 것”이라며 울컥했어요(헤럴드POP, 3월 13일).
  • 상금 3억 원에 대해선 “잠 편히 잘 수 있는 곳으로 놀러가고 싶다”고 밝혔죠(스타뉴스코리아, 3월 23일).
• 현재:
  • 유선수엔터테인먼트와 계약 후 전국 콘서트(3월 29일 서울 시작)와 영탁이 작곡한 우승곡 준비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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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손빈아: ‘선’의 품격, 실력파 트롯맨

 

• 프로필:
  • 나이: 1990년생 (35세)
  • 경력: 미스터트롯 1·2 출연 후 3에서 빛을 봄
  • 대표곡: ‘마지막 잎새’, 결승곡 ‘연모’(박우철)
• 결승 성적:
  • 실시간 투표: 34만 6462표 (21.11%)
  • 마스터 점수: 만점 (1500점)
  • 총점: 2위
• 활약:
  • 예심부터 준결승까지 모든 라운드 1위를 휩쓸며 ‘천상의 목소리’로 불렸어요.
  • ‘연모’ 무대에선 할머니의 응원을 떠올리며 감동을 줬고, 장윤정은 “울지 않고 마무리해줘서 고맙다”며 극찬했죠(헤럴드POP, 3월 13일).
• 소감:
  • “이 자리가 낯설지만, 사랑해주시는 분들 덕에 멋지게 노래할 수 있었다”며 가족과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어요(비즈엔터, 3월 13일).
  • 기자간담회에서 “미스터트롯 1, 2에서 못 보여줘서 한이 맺혔는데, 이번엔 제대로 보여줬다”고 밝혔죠(탑스타뉴스, 3월 23일).
• 현재:
  • TOP7 콘서트와 스핀오프 프로그램 출연으로 바빠요. X에서 “손빈아 무대 또 보고 싶다”는 팬들 반응이 뜨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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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천록담(이정): ‘미’의 반전, 뒷심의 아이콘

 

• 프로필:
  • 본명: 이정
  • 나이: 1983년생 (42세)
  • 경력: 24년 차 가수, ‘천록담’ 부캐로 트롯 도전
  • 대표곡: ‘부초 같은 인생’, 결승곡 미공개
• 결승 성적:
  • 실시간 투표: 3위 (구체적 득표수 미공개)
  • 중간 순위: 6위 → 최종 3위
  • 총점: 3위
• 활약:
  • 준결승 1차전 최하위(10위)로 턱걸이 합격했지만, 결승에서 실시간 투표로 3위까지 치고 올라오는 저력을 보여줬어요(뉴시스, 3월 13일).
  • 정통 트롯에 약점을 보였던 과거를 딛고, 결승에서 감성으로 승부하며 팬심을 사로잡았죠.
• 소감:
  • “24년 노래했는데 처음 상을 받았다. 천록담을 잘 데려와준 이정에게 감사하다”며 유쾌하게 소감을 전했어요(조선비즈, 3월 13일).
• 현재:
  • 콘서트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며 트롯 가수로서 새 출발을 준비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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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근황과 팬 반응

 

• 활동:
  • TOP7은 3월 29일 서울 KSPO돔에서 시작하는 전국 콘서트를 앞두고 있어요.
  • 김용빈은 우승자 특전으로 영탁의 신곡을 받았고, 손빈아와 천록담도 방송과 공연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에요(TV조선, 3월 21일).
• X 반응:
  • “김용빈 진짜 슈퍼스타 됐다. 얼굴 가려도 알아볼 듯”(@topstarnews)
  • “손빈아 실력은 진작 알아봤어야지. 이번엔 대박”(@fan_of_binah)
  • “천록담 반전 매력 터졌다. 3위 축하해!”(@trot_lover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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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트롯의 새 역사 쓴 세 사람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미스터트롯3’를 빛냈어요.

김용빈의 인기와 감성, 손빈아의 실력과 꾸준함, 천록담의 뒷심과 변신은 트롯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죠. 여러분은 이 세 명 중 누구의 무대가 가장 기억에 남나요?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하며, 댓글로 응원 메시지 남겨 주세요! 새로운 소식이 있으면 또 전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