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본명 이예진, 35세)와 넷플릭스 ‘솔로지옥’ 출신 배우 겸 사업가 최시훈(32세)이 2025년 4월 20일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두 사람은 약 1년간의 열애 끝에 2024년 5월 결혼을 약속했으며, 지난해 8월 이미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 부부로 지내왔습니다. 이 결혼은 화려한 하객 라인업, 감동적인 소감, 그리고 루머를 딛고 이룬 사랑으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아래는 결혼 관련 상세 정보, 두 사람의 만남, 대중 반응, 그리고 소비자 조언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결혼식 개요: 날짜, 장소, 하객
- 결혼식 날짜 및 장소: 2025년 4월 20일 오후 5시 30분,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
- 혼인신고: 2024년 8월 완료, 법적 부부 상태로 신혼 생활 시작.
- 축가: 가수 백지영과 이무진이 축가를 불러 분위기를 더함.
- 사회: 유튜버 피식대학(이용주, 정재형, 김민수 추정)으로 알려짐.
- 신혼여행: 결혼식 후 두바이를 경유해 몰디브로 떠남 Indianapolis Mall.
- 특이 사항: 에일리는 결혼 5일 전 워터밤 행사에 참석해 화제. 결혼식 사진에서 등이 파인 드레스를 입은 모습과 최시훈과의 다정한 키스 직전 장면이 공개됨.
사실 확인: 결혼식 세부 사항은 엑스포츠뉴스, 뉴스1, 스포티비뉴스 보도로 확인. 혼인신고는 A2Z엔터테인먼트 공식 발표로 검증.
항목내용
| 결혼식 날짜 | 2025년 4월 20일 |
| 장소 | 서울 비공개 장소 |
| 혼인신고 | 2024년 8월 |
| 축가 | 백지영, 이무진 |
| 신혼여행 | 두바이 경유 몰디브 |
| 나이 | 에일리(1989년생, 35세), 최시훈(1992년생, 32세) |
두 사람의 만남과 열애 과정
에일리와 최시훈은 지인 소개로 2023년경 만났으며, 소개자는 유튜버 준우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처음엔 서로에게 큰 관심이 없었으나, god 콘서트를 함께 관람하며 가까워졌습니다. 에일리는 MBC ‘놀면 뭐하니?’(2025년 1월 11일 방송)에서 “콘서트 중 추운 날씨에 최시훈이 재킷을 덮어줬고, 손이 닿으며 연애가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타임라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2023년 3월: 에일리, 비연예인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고 팬카페에 공개.
- 2024년 3월: 최시훈으로 상대 확인, 소속사(A2Z엔터테인먼트, 당시 팝뮤직) 열애 인정.
- 2024년 5월: 결혼 약속, 양가 부모 축복.
- 2024년 8월: 혼인신고 완료, 공동명의 신혼집 마련.
- 2024년 11월 19일: 소속사와 에일리, 2025년 4월 20일 결혼식 발표.
에일리는 팬카페에서 “항상 돌봄을 주던 내가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사람을 만났다”며 최시훈의 배려심을 결혼 이유로 꼽았습니다. 최시훈은 인스타그램에 “에일리의 무대와 인간적 매력에 반해 평생 지켜주고 싶었다”며 “부족한 나를 웃기다고 해주는 예진이를 평생 웃게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사실 확인: 만남 과정은 MBC ‘놀면 뭐하니?’, 에일리 팬카페, 최시훈 인스타그램으로 확인. 소개자 준우는 나무위키 보도.
에일리와 최시훈 프로필
- 에일리 (이예진):
- 출생: 1989년 5월 30일, 미국 콜로라도주 출생, 복수국적(미국·한국).
- 데뷔: 2012년 KBS ‘드림하이2’, 디지털 싱글 ‘헤븐(Heaven)’.
- 대표곡: ‘보여줄게’,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저녁 하늘’, ‘U&I’.
- 특이 사항: 파워풀한 보컬로 사랑받으며, 배틀그라운드 공식 신곡 ‘Believe’ 발표, 쿠키런: 킹덤에 9,000만 원 현질한 게임 마니아.
- 계획: 결혼 후에도 공연, 음반, 방송 활동 지속.
- 최시훈:
- 출생: 1992년, 정확한 생일 비공개(32세).
- 경력: 2019년 웹드라마 ‘로맨스를 팔로우하기 시작했습니다’, 2021년 넷플릭스 ‘솔로지옥’ 시즌1 출연으로 얼굴 알림.
- 현재: 연예 활동 중단, 서울 종로 ‘종로골목 홍백집’(소뼈 요리 전문 식당) 운영, F&B 및 MCN 사업 전념.
- 논란: ‘솔로지옥’ 방영 당시 중국발 호스트바 출신 루머로 고통. 에일리는 이에 오열하며 “나를 안 만났더라면 루머로 고통받지 않았을 것”이라며 안타까움을 표출.
사실 확인: 에일리 프로필은 나무위키, 한국일보. 최시훈 경력 및 사업은 오토트리뷴, 엑스포츠뉴스. 루머는 최시훈 인스타그램 및 인사이트 보도.
대중 반응: 축하와 논란
X와 언론에서 반응은 크게 세 갈래로 나뉩니다:
- 축하: “에일리의 행복한 모습 보니 기쁘다”(@IU_holic__), “최시훈과 동화 같은 결혼식, 축하!”(@insight_co_kr). 백지영, 이무진 축가와 피식대학 사회로 화려한 결혼식에 호평.
- 루머 동정: “최시훈이 호스트바 루머로 힘들었을 텐데, 에일리와 행복하길”(@hoonisori1). 루머로 인한 상처에 공감하며 응원.
- 논란 우려: “결혼 3개월 전 최시훈이 엔믹스 해원 보며 미소 지었다고 에일리가 정색했다는 에피소드가 불편”(@tenasia). 가벼운 해프닝으로 보이지만, 현실 부부 케미로 해석되기도.
결혼식 사진 공개 후 “에일리가 동화 속 공주 같다”는 반응이 다수였으며,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전했습니다.
사실 확인: X 반응은 @insight_co_kr, @hoonisori1, @IU_holic__ 게시물로 확인. 정색 에피소드는 텐아시아 보도.
소비자 조언: 축하와 신중한 관심
에일리와 최시훈의 결혼은 팬들에게 기쁨을 주었지만, 루머와 사생활 관련 논란도 동반했습니다. 다음은 조언입니다:
- 축하 메시지: X에서 #에일리결혼, #최시훈 태그로 축하 메시지를 공유하며 긍정적 응원에 동참하세요.
- 루머 자제: 최시훈의 과거 루머는 확인되지 않은 추측이므로, 악의적 댓글은 삼가세요. 확인된 정보(뉴스1, 엑스포츠뉴스 등)만 참고.
- 사생활 존중: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니, 무단 촬영이나 유포된 사진 공유는 피하세요.
- 에일리 활동 응원: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에일리의 공연과 음반을 기대하며 응원하세요.
사실 확인: 조언은 X 반응과 소속사 발표 기반. 정보 출처는 뉴스1, 엑스포츠뉴스.
전망: 부부의 미래와 에일리 활동
에일리와 최시훈은 결혼 후에도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할 계획입니다. 에일리는 공연, 음반 제작, 방송을 이어가며 가수로서 입지를 다질 예정이며, 최시훈은 F&B와 MCN 사업 확장에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두 사람은 재산을 각자 관리하고 집을 공동명의로 하는 등 현실적이고 성숙한 부부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최시훈의 과거 루머와 같은 외부 논란이 재발할 가능성에 대비해 소속사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추가 전망:
- 단기적: 신혼여행 후 에일리의 새 앨범 또는 공연 발표 가능성.
- 장기적: 에일리의 글로벌 팬덤과 최시훈의 사업 시너지가 부부 브랜드로 주목받을 수 있음.
- 사회적: 연상연하 커플, 연예인-사업가 결혼으로 다양한 커플 모델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
사실 확인: 재산 관리와 활동 계획은 엑스포츠뉴스, 유튜브 ‘재친구’ 출연 내용. 전망은 언론 보도 기반.
마무리: 사랑과 신뢰의 결실
에일리와 최시훈의 결혼은 루머와 논란을 딛고 이룬 사랑의 결실로, 팬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평생 웃게 해주겠다”는 최시훈의 다짐과 “서로 의지하며 살겠다”는 에일리의 소감처럼, 두 사람이 행복한 가정을 꾸리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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