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뉴스

오세훈 서울시장, 2025 DDP 봄축제 개막식 참석: 디자인 테마파크로 시민과 소통

만두맨의 피서지 2025. 5. 4. 18:59
반응형

2025년 5월 1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DDP 봄축제: 디자인 테마파크’ 개막식에 참석해 축제를 공식 시작했다. 이 축제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정의 달을 맞아 DDP 실내외에서 ‘환상의 성’ 콘셉트로 진행되며, 오 시장은 “디자인과 예술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에서는 오세훈 시장의 DDP 봄축제 참여 배경, 축제 주요 내용과 그의 메시지, 오 시장의 시정 철학, 대중 반응, 향후 전망을 다섯 문단으로 정리했다. 정보는 2025년 5월 4일 기준 웹 자료와 X 게시물을 바탕으로 작성되었다.

 

 

 

 


배경: 오세훈과 DDP 봄축제의 의미

 

오세훈 서울시장은 2006년 민선 4기부터 디자인을 서울의 핵심 경쟁력으로 강조하며 DDP 설립(2014년 개관)을 주도한 인물이다. 그의 시정 철학인 ‘동행·매력 특별시’는 디자인과 문화를 활용해 서울을 글로벌 톱5 도시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 DDP 봄축제는 2014년 시작된 사계절 축제의 일환으로, 2025년에는 ‘디자인 테마파크’ 콘셉트로 가족, 어린이, 청년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오 시장은 5월 1일 개막식에서 축제의 상징인 8m 해치 애드벌룬 점등식에 참여하고, 시민들과 디자인 체험 프로그램을 둘러보며 소통했다. X에서는 “오세훈, DDP로 서울 디자인 위상 높인다”(@seoulnews) 같은 기대 글이 화제가 됐다.


축제 주요 내용과 오세훈의 메시지

 

2025 DDP 봄축제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DDP 어울림광장, 디자인거리, 잔디언덕 등에서 열리며, 특히 어린이날(5월 1~6일)을 집중 운영 기간으로 설정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8m 해치 애드벌룬과 마칭밴드의 ‘둥실둥실 퍼레이드’, △KBS 관현악단·하트하트 오케스트라의 잔디언덕 콘서트, △캐리TV 싱어롱과 라바 시네마, △쿠키 아이싱·씨앗 페이퍼 워크숍 등 디자인 클래스, △DDP 10주년 오픈큐레이팅 전시가 있다. 오세훈 시장은 개막식 연설에서 “DDP는 서울의 디자인 랜드마크로, 이 축제가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창의적 영감을 줄 것”이라며,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함께하는 포용 디자인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축제는 네이버 예약으로 사전 등록 가능하며, 현장 등록도 지원된다.

 

 

 

 


오세훈의 시정 철학: 디자인과 소통의 중심 DDP

 

오세훈 시장은 2021년 민선 8기 복귀 후 ‘디자인서울 1.0’(2006~2011)의 성공을 기반으로 ‘포용·공감·펀(fun) 디자인’을 내세우며 DDP를 패션, 예술, 테크 복합문화공간으로 육성하고 있다. 2024년 5월 DDP 쇼룸 개관식에서 그는 “DDP를 세계에 서울의 패션과 뷰티를 알리는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으며, 2025년 봄축제에서도 이 비전을 이어갔다. 그는 축제 현장에서 시민들과 셀카를 찍고, 어린이들과 벌룬쇼를 즐기며 소통을 강화했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축제를 통해 동대문 상권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며, 오 시장은 “DDP가 노들섬과 함께 서울의 새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X에서는 “오세훈의 디자인 사랑, DDP에서 빛난다” 같은 글이 공유됐다.

 

 

 

 


대중 반응: 환영과 일부 우려

 

오세훈 시장의 DDP 봄축제 참석은 대중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X에서는 “DDP 축제, 가족과 가기 딱 좋아! 오세훈 잘했다”(@korea_fest), “해치 퍼레이드 귀여워, 아이들 난리” 같은 호평이 이어졌다. 디시트렌드와 커뮤니티에서는 “오세훈, 디자인 축제로 서울 관광 활성화 제대로”라며 그의 시정에 찬사를 보냈다. 그러나 일부는 “축제 예산(추정 10억 원) 대비 실효성이 있나”, “교통 혼잡과 주차 문제 해결 먼저”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5월 2일 기준, 축제 방문객은 약 5만 명(서울디자인재단 추산)으로, 어린이날 연휴에 더 늘어날 전망이다. 시민들은 오 시장의 현장 소통과 축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대체로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DDP의 글로벌 인지도 상승에 기대를 걸고 있다.


전망: DDP와 오세훈의 글로벌 비전

오세훈 시장의 DDP 봄축제 참여는 그의 디자인 중심 시정과 시민 소통 의지를 보여주는 계기였다. 축제는 5월 31일까지 이어지며, K-팝 공연, 푸드스트리트, 서울패션페스타 등 추가 프로그램으로 관광객 유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오 시장은 2025년 하반기 DDP 서울라이트 겨울 축제와 연계해 “DDP를 사계절 글로벌 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서울은 2024년 모리기념재단 도시경쟁력 6위에 올랐으며, 오세훈은 “2026년까지 5위 진입”을 목표로 DDP를 포함한 문화·디자인 정책을 추진 중이다. X에서는 “오세훈, DDP로 서울을 세계에 알리자” 같은 응원이 이어졌다. DDP 봄축제는 오 시장의 비전과 시민 참여가 어우러진 무대로, 서울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