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와요 다들 한달을 기준으로 책을 몇 권이나 읽으시나요? 저는 많이 읽는편이 아니라한달에 한두권만 읽어도 많이 읽은거라 생각하는데요 특히나 저는 책 한권에 빠지면그것만 주구장창 읽어버리는요상한 취미까지 있기때문에 읽기 쉽지가 않습니다. 오늘은 제가 빠져버려서 8,9번은 읽어버린독특한 매력을 가진 소설 한 권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계단의 집" 입니다.윌리엄 슬레이터의 책으로,이 작품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 미스터리와 스릴러를 찾고 싶어 하는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드리는 책입니다. 계단의 집, 간단한 줄거리 5명의 고아인 청소년들이 갑작스레계단으로만 이루어진 미로 같은 공간에 갇히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들은 음식이 주어지는 기이한 기계 장치하나에 의존하며 생존해야 하지만점점 이 공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