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3일 03:41 PDT(한국 시간 4월 3일 18:41 KST) 기준으로, 심우정 검찰총장의 딸 심모씨(심민경으로 알려짐)의 외교부 및 국립외교원 채용 특혜 의혹은 정치권과 여론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사안입니다. 아래에 문단별로 깔끔히 정리했습니다.의혹 개요 심우정 총장의 딸 심모씨가 자격 요건 미달 상태로 국립외교원(2024년)과외교부(2025년) 직원 채용에 연이어 합격하며 특혜 의혹이 불거졌습니다.2024년 국립외교원: 석사 학위 취득 전 ‘예정자’ 신분으로 합격(당시 심우정은 법무부 차관).2025년 외교부: 경제 전공 요건 공고 후 한 달 만에 국제정치 전공으로 변경, 심씨 합격.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이 2025년 3월 24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문제를 제기하며 논란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