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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용준형, 신혼생활 공개하며 컬투쇼 출연: “결혼 후 더 행복해”

만두맨의 피서지 2025. 5. 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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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1일 결혼한 가수 현아(32)와 용준형(35)이 2025년 4월 30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달달한 신혼생활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공개 열애 9개월 만에 부부가 된 뒤 일본 여행과 커플 활동으로 MZ 세대 신혼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이 글에서는 현아와 용준형의 신혼생활, ‘컬투쇼’ 출연 내용, 결혼과 커리어, 대중 반응, 향후 전망을 다섯 문단으로 정리했다. 정보는 2025년 5월 4일 기준 웹 자료와 X 게시물을 바탕으로 작성되었다.

 

 

 

 


배경: 현아와 용준형의 결혼과 신혼생활

 

 

현아와 용준형은 2024년 1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 열애를 선언, 9개월 만인 10월 11일 서울 삼청각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큐브엔터테인먼트 시절 포미닛과 비스트로 활동하며 인연을 쌓았고, 2010년 현아의 솔로곡 ‘Change’에서 용준형이 피처링하며 협업했다. 결혼식은 청사초롱과 은방울꽃 장식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유노윤호, 엄정화, 조권, 예은 등 화려한 하객들이 참석했다. 결혼 후 현아는 2025년 4월 30일 신곡 ‘Mrs. Nail’로 6개월 만에 컴백, 용준형과 함께 신혼생활을 SNS와 방송으로 공유하며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컬투쇼’ 출연: 신혼생활과 컴백 이야기

 

2025년 4월 30일, 현아와 용준형은 ‘두시탈출 컬투쇼’에 동반 출연해 결혼 후 첫 방송 나들이를 했다. 현아는 신곡 ‘Mrs. Nail’ 홍보를 위해, 용준형은 현아의 든든한 서포터로 함께했다. 방송에서 현아는 “결혼 후 더 당당해졌고, 용준형이 곡 작업에 영감을 줬다”며 신혼의 행복을 전했다. 용준형은 “현아가 아침에 라멘 먹고 맥주 마시는 모습이 귀여워서 자주 놀린다”며 일본 여행 중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커플 네일아트와 도쿄 쇼핑 데이트를 언급하며 “서로 취미를 공유하며 더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X에서는 “현아 용준형, 컬투쇼에서 꿀 떨어진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결혼과 커리어: 현아의 컴백과 용준형의 지원

 

현아는 결혼 후 2025년 4월 30일 싱글 ‘Mrs. Nail’을 발매하며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이 곡은 힙한 비트와 현아의 파격적 퍼포먼스가 돋보이며, 결혼 후 한층 성숙한 매력을 담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용준형은 현아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방문하고, SNS 계정 ‘용서방’을 통해 “와이프의 컴백 응원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용준형은 2019년 버닝썬 논란으로 하이라이트 탈퇴 후 솔로 활동을 이어왔으며, 현재는 현아와의 결혼 생활에 집중하며 음악 프로듀싱을 병행하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각자의 커리어를 지지하며 시너지를 내고 있다. X에서는 “현아 컴백, 용준형 덕에 더 빛난다”는 글이 화제가 됐다.

 

 

 

 


대중 반응: 축하와 논란 속 신혼

 

현아와 용준형의 신혼생활 공개는 대중의 엇갈린 반응을 낳았다. X에서는 “현아, 결혼 후 청순+섹시 다 잡았다”, “용준형과 컬투쇼 케미 최고”라며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을 응원하는 팬들이 많았다. 그러나 용준형의 과거 버닝썬 연루 논란(2019년 정준영 단톡방 사건)으로 “현아의 선택이 아쉽다”는 비판도 일부 존재했다. 결혼식에 포미닛 멤버들이 불참한 점도 불화설로 이어졌으나, 원더걸스 예은과 조권의 참석으로 “원더걸스 의리”가 화제가 됐다. 디시트렌드와 커뮤니티에서는 “현아의 컴백과 신혼생활, MZ 세대 워너비 커플”이라며 긍정적 평가가 우세했다. 컬투쇼 출연은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케미로 논란을 잠재우는 계기가 됐다.

 

 

 

 


전망: 신혼 커플의 활동과 글로벌 도약

현아와 용준형은 ‘컬투쇼’를 시작으로 예능과 음악 활동을 활발히 이어갈 전망이다. 현아는 ‘Mrs. Nail’로 국내 음원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글로벌 팬덤을 겨냥한 뮤직비디오와 해외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 용준형은 프로듀서로서 현아의 다음 앨범 작업에 참여할 가능성이 크며, 두 사람은 부부 유튜브 채널 개설도 검토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아의 컴백과 신혼생활 공개는 K-팝 커플의 새로운 모델”이라며, “일본과 동남아 팬덤을 공략할 잠재력이 있다”고 전망했다. X에서는 “현아 용준형, 신혼 에너지로 세계 무대 가자”는 응원이 이어졌다. 두 사람의 신혼생활과 커리어는 K-팝 팬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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