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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김준호, 7월 결혼 앞두고 웨딩화보 공개

만두맨의 피서지 2025. 5. 1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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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1일 기준, 코미디언 김준호(50)와 김지민(41)은 2022년 공개 열애 이후 약 3년 만인 2025년 7월 13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최근 웨딩화보와 청첩장을 공개하며 결혼 준비 과정을 팬들과 공유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김지민과 김준호의 결혼 배경, 웨딩화보와 청첩장 공개, 결혼 준비 과정, 대중 및 X 반응, 향후 전망을 다섯 문단으로 정리했습니다. 정보는 2025년 5월 11일까지의 웹 자료와 X 게시물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결혼 배경: 3년 열애와 프러포즈

 

김준호와 김지민은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14기와 21기)로 오랜 우정을 쌓다 2022년 4월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2024년 12월 11일, 김준호는 SBS '미운 우리 새끼' 녹화 중 김지민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했으며, “너를 만나기 전까지 사랑은 없다고 생각했다. 내 마지막 사랑이 너”라며 2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건넸습니다. 두 사람은 2024년 8월 서울 용산구 주상복합 아파트에 신혼집을 계약했고, 김준호는 이미 이사해 결혼 후 함께 살 준비를 마쳤습니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결혼 날짜는 7월 13일로 확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웨딩화보와 청첩장 공개: 로맨틱한 예비 부부

 

2025년 4월 24일,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에서 웨딩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김지민은 화이트 웨딩드레스와 한복으로 청순미를 뽐냈고, 김준호는 베이지 수트와 트위드 턱시도로 댄디한 매력을 과시했습니다. 5월 8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는 청첩장을 최초 공개했으며, 화이트 드레스와 베이지 수트 사진이 담긴 클래식한 디자인이 팬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김지민은 “점점 가까워지는구나”라며 소감을 전했고, 김준호는 “롱다리로 나왔다”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X에서 @godqhr9605는 “김지민♥김준호, 클래식+힙 하객룩 예고”(@godqhr9605, 5월 11일)라며 화보를 공유했습니다.

 

 

 

 


결혼 준비 과정: 빅 웨딩과 다이어트

 

김준호와 김지민은 7월 13일 서울 모처에서 약 1,000명 이상의 하객이 참석하는 ‘빅 웨딩’을 계획 중입니다. 4월 10일 유튜브 ‘준호 지민’에서 김지민은 웨딩드레스 피팅 중 “엄마와 왔으면 눈물 났을 것”이라며 감격했고, 김준호는 “현실로 다가온다”고 말했습니다. 김준호는 결혼을 앞두고 위고비 다이어트로 83kg에서 77kg으로 6kg 감량했으나, 김지민은 “예민해졌다”며 걱정했습니다. 5월 1일 유튜브 콘텐츠에서는 박소영, 오나미와 함께 결혼 준비(하객 명단 앱 추천)를 논의하며 유쾌한 케미를 보여줬습니다. 결혼식은 동료 개그맨 심현섭, 에일리, 김종민의 결혼식 참석 경험으로 화려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중 및 X 반응: 축하와 농담 속 응원

 

김준호와 김지민의 결혼 소식은 대중과 X에서 뜨거운 축하를 받았습니다. 팬들은 “개그계 24호 부부 탄생, 축하!”(@voca6000jsu, 5월 9일)라며 응원했고, “웨딩화보 너무 예쁘다”(@sukmin39419, 5월 11일)라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1월 6일 ‘동상이몽2’에서 유민상이 “결혼이 방송용으로 계산된 것”이라 농담하자 김지민은 “진짜 좋아한다”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일부 네티즌은 “9살 차이 부부, 오래 행복하길”이라며 긍정적 반응을 보였으나, “프러포즈 방송이 과했다”는 비판도 소수 나왔습니다. X에서 @story_2182는 “위고비 다이어트 성공, 청첩장까지, 결혼 임박”(@story_2182, 5월 9일)이라며 화제를 전했습니다.

 

 

 

 


향후 전망: 결혼식과 부부 활동

김준호와 김지민은 7월 13일 결혼식을 통해 최양락·팽현숙, 김학래·임미숙에 이은 개그계 대표 부부로 주목받을 전망입니다. 결혼식은 예능인 특성상 화려한 축하 공연과 동료들의 참여로 성대할 것으로 예상되며, 하객 명단과 축가는 이미 방송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유튜브 ‘준호 지민’과 예능(‘미운 우리 새끼’, ‘사당귀’)을 통해 부부 케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김지민은 3월 3일 ‘조선의 사랑꾼’에서 “결혼 준비로 바쁘지만 행복하다”고 밝혔고, 김준호는 “지민이를 지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며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이들의 결혼은 KBS 개그맨 선후배의 아름다운 결실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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